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 Sungkyunkwan University Interac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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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21 Plus 사업단장 인사말

A message from Director of

BK 21 Plus Project

미래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융합적 통섭적 인재 양성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양과, 사용자 경험과 그 맥락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창조적 상상력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 양성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간중심의 기술의 핵심인 인간-컴퓨터상호작용(HCI, Human ComputerInteraction)과 사용자경험(UsereXperiences)은 이미 IT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빠른 기술의 발전과 역동적인 시장,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사용자의 존재로 특징 지워지는 스마트 사회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인간중심의 기술을 통해 문제를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문사회과학과 공학의 융합을 통한 학문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제기 되며, 이러한 문제 제기는 오늘날 학문적 패러다임의 주체의 하나로 주목받는 HCI분야 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융합진흥프로그램 (WCU)의 지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성균관대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는 인간 컴퓨터상호작용과 사용자 경험에 대해서 연구하고 교육하는 국내 유일학과입니다.
신동희

2008년 설립이후 배출된 많은 졸업생들은 학계, 산업체, 정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학문 분야의 접목을 통해 창조적 사고를 가진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인터랙션 사이언스 학과가 융합학과의 모델로서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 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는 학생의 장학금은 물론 각종 첨단장비 및 기자재, 스터디 및 세미나 지원, 전공별 연구실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산업체들과 인턴십 및 산학 연계교육, 위탁연구용역 계약 등을 체결하고 사업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고급 전문 인력 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터랙션 사이언스 학과에서는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적이거나 도구적인 시스템화 기술의 총칭으로 인터랙션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