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연구 중심 학과를 향해 2009년 그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대학과 학과들이 융합(Convergence)과 통섭(Consilience)을 이야기하는 이 시점에
서 우리 학과의 위치와 역할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사회과학과 이공계 학문
의 융합을 시도함으로써 기존에 없었던 창의적인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인터랙션사
이언스학과입니다.
우리 학과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사용자 경험과 인터페이스(User
Experience and Interface), 기술경영(Management of Technology), 텔레커뮤니케이션정책(Tele
communication Policy), 미래미디어(Future Media), 빅데이터분석(Big Data Analysis) 등 분야에서
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과 실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하여 석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네덜란드, 우루과이, 중국 등
에서 온 여러 학생들도 함께 함으로써 글로벌 학과로서의 입지 또한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졸업생들이 학계, 산업현장, 공공기관 등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고,최근에는 우리학과 박사 출신으로 홍콩시립대(City University of Hong Kong),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교원으로 임용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학과는 이제 태생기를 거쳐 완연한 성숙기로 접어들기 위한 초입에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주목하고 있는 우리 학과와 함께 하기를 고대합니다. 모든 기술의 중심에 인간이 있듯, 우리 학과의 중심에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